(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NH 가성비 굿 플러스 어린이보험'과 'NH 가성비 굿 건강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만 표시해도 보험료의 1% 할인, 실제 기부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2%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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