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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종료…점포 513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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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종료…점포 513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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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종료…점포 513곳 참여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카카오[035720]는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전국 10개 시장에서 진행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에 총 513개 점포가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가 지난 4월 전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14일부터 7주간 시장 10곳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시행했다.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 소속의 '디지털 튜터'가 시장에 상주하며 온라인 고객 서비스 및 스마트 채팅 활용 방법, 카카오톡 채널 등을 가르쳤다.
    교육에 참여한 점포 513곳은 총 1만6천83명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했다고 카카오는 전했다.
    카카오는 내년에 참여 시장을 2배 넘게 늘려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마케팅과 고객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카카오 ESG(환경·사회·기업지배) 사업 육심나 부사장은 "그간 디지털 전환에 소외됐던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공감할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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