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상공인' 옥류관면옥 조주활 대표 등 6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6명을 선정해 26일 대전 본부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를 선정한다.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3개 분야에서 2명씩 선정됐다.
소상인 부문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자리봉국밥 수완직영점 정세훈 대표와 옥류관면옥 조주활 대표가 수상했다.
소공인 부문은 케이에스 신지운 대표와 케이저 견두헌 대표가, 전통시장 상인 부문은 태양상사 이명근 대표와 한밭식당 전재경 대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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