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온라인몰 '프레딧'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 달성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hy는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서비스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hy는 2020년 12월 건강음료와 식품 중심으로 운영하던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생활용품까지 확대한 '프레딧'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새 서비스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거래액이 1천75억원이다.
서비스 초기 65만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120만 명으로 늘었다.
hy는 "프레딧 성장에는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며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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