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16일 경남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 남해FM 공동체 라디오 개국식에 참석해 개국을 축하했다.
남해FM은 지역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운영하는 방송으로 '군민들을 위한 사랑방 같은 방송, 지역민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방송'을 지향한다고 한다.
개국식 참석에 앞서 한 위원장은 여수 MBC를 방문, 방송 제작 현장을 살펴보고 임원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시행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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