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OTT 플랫폼 바바요,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 구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003560]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바바요(babayo)가 24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FAST(패스트)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FAST'는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의 약어로 광고 기반 24시간 실시간 콘텐츠 재생 서비스를 지칭한다.
IHQ 바바요는 '삼성 TV 플러스' 한국에 '바바요 생활정보'와 '바바요 예능' 등 총 2개 채널을 기술 미디어 기업 '뉴아이디'를 통해 추가 론칭했다.
이로써 바바요는 자체 FAST 채널과 삼성 스마트 TV, LG 스마트 TV 등 총 7개 유통망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숏폼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바바요는 연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구축해 모든 사용자가 24시간 무료로 바바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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