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케이뱅크가 파킹통장인 '플러스 박스'의 금리를 연 2.7%에서 0.3%포인트 올려 연 3.0%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러스 박스는 돈을 보관하고 언제든지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케이뱅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추첨 이벤트'를 열어 고객 3천500여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샤넬가방(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2명), 아이폰14(5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3천500명) 등이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받기'를 누르면 하루에 행운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행운권을 많이 모을수록 당첨 확률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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