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 신규 오픈…전용관 마련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마켓은 연말 선물 시즌을 앞두고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고객이 G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골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자나 받는 사람이 3일 이내에 배송지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준다.
G마켓은 홈페이지 상단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하고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또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도 선보인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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