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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호텔 총지배인에 34세 호텔리어…국내 메리어트계 최연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은 보람 박(34) 일본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객실부장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신임 총지배인은 1988년생으로 국내 32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 총지배인 중 최연소다.
국적은 뉴질랜드이고 지난 2010년부터 뉴질랜드, 호주,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아코르그룹의 3∼5성급 호텔에서 일했다.
박 총지배인은 "라이즈 특유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문화를 알리고 이전에 없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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