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 한국도로공사…"ICT로 화물차 안전 확보"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대통령상에 한국도로공사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을 열어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유공자들에 시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화물차 운전자 휴식 인증ㆍ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로 운전자 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SK브로드밴드,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그리드원, 라바웨이브, 한국남부발전이 받았다.
특별상은 KT[030200]와 베스텔라랩 등에 돌아갔고, 개인 공로상은 LG유플러스[032640] 정하준 상무와 법무법인 세종 최재유 고문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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