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샤넬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북촌 휘겸재에서 '조향 마스터클래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채널로 샤넬 향수를 경험하던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초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샤넬 향수, 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면 선물을 주고받는 소비자에게 조향 마스터클래스 초대권이 제공된다.
조향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여성 향수 넘버5(N°5), 코코 마드모아젤, 샹스 라인과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가브리엘 샤넬 등 샤넬의 모든 향수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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