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와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과기정통부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4회 공개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열고 공개 오픈소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박수홍 삼성전자[005930] 오픈소스 그룹장과 윤석찬 아마존 웹서비스(AWS)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기술 전도사)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품질과 개발문화 혁신의 핵심', '개발자 성장을 위한 오픈소스 활용 비법'을 주제로 각자의 경험을 발표했다.
세미나에서는 '개발자가 선호하는 기업의 비밀'을 주제로 송요창 우아한 형제들 프로그래머, 김효 네이버 책임 리더 등이 강연했다.
또 '오픈소스와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를 주제로 강대명 레몬트리 최고기술책임자(CTO), 저스틴 유 마이크로소프트 시니어 CA(클라우드 컨설턴트)도 강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학생, 기업 관계자 등 1천500여 명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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