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1.75

  • 19.34
  • 0.73%
코스닥

770.85

  • 0.56
  • 0.07%
1/5

이디야커피, 원가부담에 22일부터 가격인상…최대 700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디야커피, 원가부담에 22일부터 가격인상…최대 700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디야커피는 오는 22일부터 음료 90종 중 57종의 가격을 200∼700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가격 인상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다.
또 커피류의 기본 사이즈는 레귤러에서 라지로 늘리기로 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0월 18일 이 같은 인상계획을 밝혔지만 일부 가맹점주들의 반대 의견에 따라 이틀만인 20일 계획을 잠정 보류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디야커피는 이후 마켓테스트를 진행했고, 결과를 검토한 뒤 22일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