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2 ICT 멘토링 엑스포를 열어 ICT 멘토링 공모전에서 동상 이상을 받은 64개 팀의 작품 시연회와 학술 대회, 취업 상담, 명사 특강 등을 진행했다.
7월부터 진행된 ICT 멘토링 공모전에는 551개 팀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그림자가 캐릭터와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게임, 퇴행성 뇌 질환 환자를 위한 손가락 훈련 프로그램, 비전공자들도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도구가 대상을 차지했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수상작들의 특허 등록이나 앱 개발 등 후속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