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파리바게뜨는 29일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17년 동안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해왔다.
파리바게뜨는 내달 1일부터는 전국 3천400여 개 매장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내년 1월까지 모금 활동도 벌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해 디지털 기부도 진행한다.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부터는 파리바게뜨뿐 아니라 파리크라상의 계열 브랜드도 모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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