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국내 발전기업 영업이익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글로벌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올해 한국전력[015760]이 연간 역대 최대 적자를 이미 경신했지만, 한전에 전기를 만들어 파는 대기업 계열 발전기업들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에너지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K(SK E&S·파주에너지)·GS[078930](GS EPS·GS파워)·포스코(포스코에너지)·삼천리(에스파워) 등 4개 대기업 계열의 민간 발전 6개사의 영업이익은 올해 3분기까지 1조5천233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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