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2022 제9회 소프트웨어 웰컴즈 걸즈'가 25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여성 인재의 소프트웨어 분야 진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소프트웨어로 경계를 넘어 성장하는 내일'을 주제로 NIA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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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 실무자들의 경력 관리와 학습 방법 특강이 마련됐고, 2부에서는 직무별 학습 멘토링을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1부 특강에서 토스 조유성 테크리드가 '어떤 개발을 할 것인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직업인으로서 개발자의 목표와 좋은 개발의 조건에 대해 발표한다.
구글의 김종민 UX 엔지니어도 '자아를 위한 일'을 주제로 발표하고, LG유플러스[032640] 장진수 팀장은 '초보 개발자가 리더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개발자 경력과 업무 비전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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