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선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교수는 대사성 질환의 완화와 예방을 위한 식사 관리법 연구를 진행했고 건강기능식품 개발, 장류의 효능 입증 연구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전날 경기 성남시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에서 열렸다.
대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낸 식품과학자를 매년 선정해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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