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보잉에 이어 에어버스 CEO도 방한…국내 기업과 협력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잉에 이어 에어버스 CEO도 방한…국내 기업과 협력 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잉에 이어 에어버스 CEO도 방한…국내 기업과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미국 보잉에 이어 유럽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도 방한해 국내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어버스 한국지사에 따르면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어버스DS) CEO는 오는 16일 한국을 방문해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쉴호른 CEO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079550] 등 민간 기업과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앞서 데이비드 칼훈 보잉 회장 겸 CEO도 지난 4일부터 한국을 찾아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등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비롯한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칼훈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만나 UAM 상용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