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보험 신담보 3종' 배타적사용권 얻어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건강보험 신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담보는 '간 부전 진단비', '급성 신부전 진단비', '투석치료비(급여)'로 내년 1월 27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이들 담보는 간 질환 환자의 간 기능 상실 여부에 따른 차별화된 보장 체계 구축, 지속해서 증가하는 급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보장 공백 해소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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