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먹튀 논란 사퇴' 카카오페이 류영준 전대표, 고문으로 재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먹튀 논란 사퇴' 카카오페이 류영준 전대표, 고문으로 재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먹튀 논란 사퇴' 카카오페이 류영준 전대표, 고문으로 재임
    카카오 "통상적 절차 준한 것"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에서 이른바 '먹튀' 논란으로 올해 초 사퇴한 류영준 전 대표(CEO)가 이 회사에서 보수를 받는 고문으로 재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류 전 대표는 카카오[035720]의 '공동체 대표 퇴임 프로그램'에 따라 카카오페이의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4일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
    류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25일 카카오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지만, 작년 12월 10일 카카오페이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면서 개인적으로 약 469억 원을 현금화해 논란을 촉발했다. 당시는 카카오페이 상장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이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류 전 대표는 올해 1월 10일 내정자 신분에서 물러난 뒤 같은 달 20일 카카오페이 대표도 임기를 약 두 달 남기고 내려놨다.
    카카오는 류 전 대표가 고문을 맡은 배경에 대해 "전임 대표이사의 동종업계 이직 방지를 통해 영업기밀을 보호하고,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통해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공동체는 대표 퇴임 시 고문 계약을 제안하고 있으며, 당사자가 수락하면 고문 계약이 체결돼 일정 기간 사내에 잔류하고 있다"면서 "대표 퇴임 프로그램은 다수 기업의 통상적 절차에 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공동체 대표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