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슈퍼두퍼 1호점 열어…버거로 사업확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에 진출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을 개설,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호점인 슈퍼두퍼 강남점은 120석 규모다. 버거 7종과 사이드 메뉴 4종 등을 선보인다.
bhc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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