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식약처, 특허 끝났는데 복제약 없는 의약품 476개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식약처, 특허 끝났는데 복제약 없는 의약품 476개 공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식약처, 특허 끝났는데 복제약 없는 의약품 476개 공개
    셀트리온 '고덱스캡슐' 등은 생산 실적 200억 원 넘어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특허권이 모두 소멸한 의약품 중 아직 복제약이 없는 476개 품목의 정보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품 개발사는 식약처에 의약품의 물질, 제형, 의학적 용도 등에 대한 특허권을 등재하는데, 권리 소멸은 무효·만료·등재료 미납 등 이유로 이뤄진다.
    지난 9월 기준 식약처에 등재된 특허권이 모두 소멸한 1천4개 의약품 중 복제약이 없는 품목의 제품·업체명, 주성분, 생산·수입 실적 등이 이번에 공개됐다.
    현재까지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품목 중 국내 생산 실적이 200억 원 이상인 품목은 셀트리온제약[068760]의 '고덱스캡슐' 등 3개다. 수입실적이 200억 원 이상인 품목은 한국로슈의 '허셉틴주150밀리그램'이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의 국내 의료보험 급여 청구 현황과 해외 시장 매출 규모 현황을 함께 제공해 국내 후발 의약품의 개발과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