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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작년 수준 가격인상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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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작년 수준 가격인상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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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작년 수준 가격인상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27일부터 일주일간 절임 배추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24일 기준 배추 10kg의 평균 도매가는 9천660원이다.
    '금배추'라는 말이 나왔던 지난달보다는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작년 같은 날과 비교하면 여전히 32.6% 높은 상황이다.
    이마트는 그러나 사전 기획과 대량 매입을 통해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작년 행사 가격 수준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절임 배추 20kg 1박스 가격이 3만원 수준으로 작년 행사가보다 0.4%밖에 높지 않다.
    이마트는 또 프리미엄 절임 배추와 양념까지 포함한 김장 키트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전예약은 내달 2일까지 받고, 배송은 내달 17일부터 12월 14일 사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해준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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