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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정수·임형택 PD 영입…"MZ세대 겨냥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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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정수·임형택 PD 영입…"MZ세대 겨냥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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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정수·임형택 PD 영입…"MZ세대 겨냥 콘텐츠 제작"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예능 PD 2명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MBC 출신 신정수 PD와 SBS 출신 임형택 PD 영입을 공식 확정했다.
CCO 산하 콘텐츠제작센터장을 맡게 된 신 PD는 MBC TV에서 '전파견문록', '놀러와',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으며, 2017년 CJ E&M으로 자리를 옮겨 음악 전문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임 PD는 SBS TV 인기 예능 '런닝맨'과 '마스터키' 등을 연출했으며, 콘텐츠제작센터 내 버라이어티제작팀장으로 예능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인재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놀이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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