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구글, 망사용료 반대단체 '오픈넷'에 출범때부터 수억원 후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글, 망사용료 반대단체 '오픈넷'에 출범때부터 수억원 후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구글, 망사용료 반대단체 '오픈넷'에 출범때부터 수억원 후원"
    변재일 "2013년 설립때 3억원·올해 2억2천만원 후원"·조승래 "로비스트 집단"
    구글 "여러 비영리 단체 지원…오픈넷에 오래 기부한 건 맞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구글이 망 사용료 부과 입법 반대 서명 운동을 주도하는 사단법인 오픈넷에 출범 때부터 꾸준히 많은 액수를 기부해왔다고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21일 주장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변 의원은 21일 국정감사에서 "오픈넷은 2013년 설립 당시 구글코리아가 3억 원을 단독으로 후원했다. 구글코리아에서 오픈넷을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여러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오픈넷에) 오래 기부해온 건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변 의원은 "여러 단체에 기부한다고 했지만 2020년 기타 단체 총 기부금이 4천만 원이었다. 오픈넷에는 올해만 2억 2천만 원을 기부했더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역시 "구글이 오픈넷을 통해 (망 사용료 관련) 여론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도와달라고 호소한 바 있지 않으냐. 구글 코리아는 일종의 로비스트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김 사장은 기부 관련은 자신의 결재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과방위원들은 답변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