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농식품장관 "푸르밀에 피해 본 낙농가 지원…다른 업체와 연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농식품장관 "푸르밀에 피해 본 낙농가 지원…다른 업체와 연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식품장관 "푸르밀에 피해 본 낙농가 지원…다른 업체와 연결"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유제품 기업 푸르밀에 원유(原乳)를 공급해 온 농가에 대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의 관련 질의에 "25개 농가가 연간 4만t(톤)을 제공하는 것으로 안다"며 "농민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유제품 기업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정리 해고를 통지하는 메일을 보냈다.
    푸르밀은 4년 이상 적자가 누적돼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그러나 푸르밀이 갑작스럽게 영업 종료를 통보하면서 약 400명의 직원뿐 아니라 이 업체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도 생계가 막막해졌다.
    이에 푸르밀에 원유를 납품해 왔던 농민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를 항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은 이에 대해 "지금 수요가 생기는 (원유는) 가공용"이라며 "해당 농가가 그쪽으로 전환하겠다면 내년 낙농제도 개편에 맞춰 시범 케이스로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지금처럼 (음용) 흰 우유를 생산하려고 한다면 다른 업체와 연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