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가을 캠핑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캠핑카 물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물 보충 서비스가 운영되는 지점은 강원도 교암해변점·강릉뉴금진항점·정선대로점·홍천비발디점·단양IC점·횡성공근점 등 6개다.
캠핑지 인근에 있는 이 점포는 외부 공간이 넓어 캠핑카 주차와 물 보충이 용이하다.
이곳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물 보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1천원을 내면 물 보충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전국 캠핑지를 중심으로 물 보충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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