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트립소다, 비디오몬스터 등 여행 스타트업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트립소다와는 서호주 워킹 홀리데이 상품을 공동구매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비디어몬스터는 영상 자동 편집 앱 '비브'를 활용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여행이지 상품 구매자가 비브로 영상 후기를 남기면 여행이지가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상생 협력 모델의 하나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협력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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