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아이폰14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알뜰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일주일간 롯데온에서 아이폰14 시리즈 자급제 사전예약을 한 뒤 헬로모바일로 개통한 선착순 300명에게 10만 엘포인트를 준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헬로모바일 유심요금제에 가입하고 구매한 아이폰14 자급제 단말기 정보를 헬로모바일에 등록한 선착순 500명에게 신세계[004170]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한다. 두 프로모션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유심' 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욱 큰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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