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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IT 수요 약세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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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IT 수요 약세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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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 "IT 수요 약세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8일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전망을 나란히 하향 조정했다.
    서승연 연구원은 "3분기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주문 증가세는 제한적"이라며 "하반기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아 세트·채널 업체들의 보수적 재고 운영 정책이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전방 수요 부진에 따른 예상 대비 낮은 메모리 출하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분기 감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77조7천억원, 12조원으로 제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 동기보다 24%, 전 분기보다 15% 각각 감소한 수치다.
    또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5%, 19% 각각 하향 조정해 50조4천억원, 37조7천억원으로 추산하고, 목표주가도 종전 8만원에서 7만6천원으로 조정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원, 2조2천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도 각각 10조5천억원, 3조8천억원으로 15%, 55% 대폭 낮춰 잡았다.
    목표주가는 종전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
    서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역시 낮은 연말 특수 효과와 전방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예상되는 만큼 감익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현재 주가는 내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와 메모리 가격 약세 우려를 대부분 반영했다"며 "중국 IT 수요 회복과 메모리 재고 소진 가속화 등이 목격되면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내림세를 거듭하며 지난 27일 각각 5만4천200원, 8만2천원(종가 기준)까지 내려왔다.
    al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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