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수입협회는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미시 휴즈 미국 위스콘신주 상무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즈 장관은 제조업, 식음료, 수자원기술, 바이오 등 위스콘신주의 특화 산업들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의 위스콘신주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년 6월 수입협회가 개최하는 한국수입박람회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휴즈 장관은 내년에도 수입협회 구매사절단이 위스콘신주를 방문해줄 것을 요청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구매사절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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