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 분야 발전 지원 협력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재생의료 분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 전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재생의료 치료제 및 치료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정보 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제약·바이오 산업 및 재생의료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 ▲ 재생의료기술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재생의료 분야 간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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