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유) 세종과 공동으로 '제19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중심으로 구성돼 쟁점별 전문 변호사들이 실무대응전략에 관해 강의한다고 국제경영원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 주요 민·형사 소송 쟁점 ▲ 개인정보보호법 판례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 노동관계법 및 노무관리 ▲ 조세·회계 전략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규제와 대응 ▲ 지적재산권 및 영업비밀 보호 등 경영상 필수 법률 지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내달 13일 개강해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경련 국제경영원 누리집(www.im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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