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코인마켓(가상화폐 간 거래 지원) 운영 거래소 코어닥스는 핀테크 업체 테슬라바이오페이로부터 22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코어닥스의 시장 가치는 1천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10월 초 공개 예정인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를 포함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술력, 보안시스템 개선, 우수 인력 확보 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