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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이지, '로컬 라이브 보드' 프로젝트…"지역 음악가 지원"
28일 KT&G 상상마당 부산서 바다 콘셉트 공연도 개최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문화재단은 '온스테이지'에서 지역에 있는 라이브 클럽과 라이브 공연, 뮤지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컬 라이브 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창작 지원 사업으로, 2010년 11월 탱고 재즈 밴드 '라 벤타나'가 첫 무대를 장식하며 시작했다.
로컬 라이브 보드에서 첫 번째로 다루는 지역은 부산으로, 지역 공연장 30곳과 뮤지션 101팀 정보를 담았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이를 기념해 28일 부산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리는 '장풍파랑051' 라이브 공연을 네이버TV로 생중계한다.
바다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세이수미, 더 바스타즈, 하퍼스, 더 튜나스 등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돌아간다.
임지인 네이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로컬 라이브 보드' 프로젝트로 실력 있는 지역 뮤지션이 알려지고, 지역 라이브 클럽과 지역 인디신의 공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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