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주나이지리아문화원, 현지 장애인 대상 예술 워크숍
▲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19일(현지시간) 문화체험 기회에 소외된 현지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국전시관 투어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0∼11일 문화원 스튜디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올라고케 이파티메힌(BUK 카노 대학교 연극학과장) 등 전문 강사들이 극작법, 스토리텔링법, 콘텐츠 창작법 등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수화통역사와 활동보조사들도 함께 초청됐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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