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뇌 질환·암 AI 분석 솔루션 업체 제이엘케이[322510]는 AI·음성기술 보유 업체 셀바스AI와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제이엘케이의 AI 분석 솔루션 개발·허가 경험과 셀바스AI[108860]의 음성텍스트변환(STT) 기술을 활용해 사용성이 개선된 의료 AI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될 경우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을 통해 분석된 영상을 확인하고 진단 결과를 말하면 그 내용이 음성텍스트변환 기술로 바로 전산시스템에 입력될 수 있다고 제이엘케이는 설명했다.
또 양사는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헬스케어 시장 내에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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