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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라이프페스타, 펍지 출신 안창민 CTO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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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라이프페스타, 펍지 출신 안창민 CTO로 영입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메타버스 개발 스타트업 라이프페스타는 안창민 전 펍지스튜디오(펍지) 서버 프로그래머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프페스타에 따르면 안 CTO는 연세대에서 컴퓨터공학·산업공학을 전공하고 크래프톤[259960] 계열사 펍지와 조이시티[067000], 이노스파크 등에서 다수의 게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펍지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서는 서버 시스템을 담당하며 100만명 이상의 글로벌 동시 접속이 가능한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도 했다.
안 CTO는 "라이프페스타의 메타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찬 라이프페스타 대표는 "다중접속 환경에서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안 CTO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기업이 되기 위해 테크 분야 인력도 지속해서 충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페스타는 '일상의 게임화'를 목표로 3차원(3D) 가상세계와 현실이 융합된 '리얼 월드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회사다. 2020년 2월 설립 이후 지난해 12월 신용보증기금과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총 10억원의 시드 투자(창업 후 극초기 단계 투자)를 받았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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