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B국민카드는 해외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고객 참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KB카드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참여를 신청한 고객이 KB금융그룹 캐릭터인 '스타프렌즈'가 도안된 티셔츠(사랑T)를 직접 채색·제작하는 방식이다.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학용품 등 담은 '나눔상자'도 모았다.
고객이 기부한 사랑T와 나눔상자는 KB카드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물품과 함께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회차 기부 캠페인은 이달 25일까지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