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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문맹 퇴치에 '올인'…성인 문해율 9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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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문맹 퇴치에 '올인'…성인 문해율 9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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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문맹 퇴치에 '올인'…성인 문해율 90% 육박
    2008년에 비해 10% 포인트 늘어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가 정부의 문맹 퇴치 노력 덕분에 글을 읽을 수 있는 성인 인구의 비율이 대거 늘어났다.
    17일 캄보디아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성인 중에서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인구의 비율은 8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수치인 77.6%에 비해 10% 포인트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 로스 소비차 교육부 대변인은 "문맹률을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 인구 1천700만명인 캄보디아는 유치원부터 고교 과정까지 총 358만명이 1만8천430곳의 공·사립 교육기관에 재학중이다.
    또 대학을 비롯한 130곳의 상급 교육기관이 있으며 이중 34곳은 국영이다.
    캄보디아 교육부는 문맹 퇴치를 위해 국민들이 최소한 초등학교를 졸업하도록 권장하는 정책을 내년까지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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