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신작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플레이어는 개성 있는 3명의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속성과 기술을 가진 소환수 최대 3마리와 팀을 이뤄서 방대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전날 이용자들이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 크로니클이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PC와 모바일 간 교차 플레이를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워' IP의 글로벌 파워와 여타 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