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4

4대 그룹, 국내 전체 법인 매출의 20% 차지…순익 비중은 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대 그룹, 국내 전체 법인 매출의 20% 차지…순익 비중은 40%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4대 그룹, 국내 전체 법인 매출의 20% 차지…순익 비중은 40%
    CXO연구소, 2011∼2020년 그룹 영향력 분석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4대 그룹 매출이 국내 전체 법인 기업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에서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30∼40%에 달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1∼2020년 국내 전체 법인 대비 4대 그룹에서 차지하는 경영 비교 분석'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개별(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2011∼2020년 국내 전체 법인의 연평균 매출은 3천745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대 그룹 계열사의 10년간 연평균 매출 규모는 746조원 수준으로, 국내 전체 법인 매출에서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9.9%로 나타났다.
    4대 그룹 가운데 삼성의 10년간 평균 매출 비중은 8.2%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차[005380](4.5%), SK(4.1%), LG(3.2%) 등 순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법인 기업의 연평균 영업이익은 177조원, 4대 그룹의 연평균 영업이익은 5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법인 영업이익에서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30.4%에 달했다.
    개별 그룹별로 살펴보면 삼성의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2018년 51조7천억원이었다.
    이 당시 삼성 계열사들의 영업이익 비중은 국내 전체 법인의 22.1%를 차지했다.
    10년간 삼성의 평균 영업이익 비중은 15.3%로 가장 높았고, 이어 SK(6.5%), 현대차(6%), LG(2.5%) 순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법인의 연평균 당기순익은 116조2천억원이었다.
    이 기간 4대 그룹의 연평균 당기순익은 47조원으로 전체의 40.5%를 차지했다.
    2011∼2020년 삼성 계열사의 연평균 순익 규모는 24조원으로, 나머지 3개 그룹의 순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
    국내 전체 법인에서 삼성그룹의 10년간 평균 순익 비중은 21%로 나타났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