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TV' 포커스미디어, 소상공인 광고지원 사업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는 야놀자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동네가게 오래함께'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야놀자가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 TV용 광고 제작과 광고 송출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사업 규모는 총 14억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도도포인트'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포커미디어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은 하루에 평균 4번 이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며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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