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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SK에코엔지, 울산 북항 LNG터미널 3단계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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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SK에코엔지, 울산 북항 LNG터미널 3단계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함께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 패키지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 달부터 2026년 4월까지 울산 북항에 21만5천kL(킬로리터)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t 용량의 기화 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과 SK에코엔지니어링은 합작법인을 구성해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한다.
공사비는 약 2천200억원으로 대우건설과 SK엔지니어링의 지분은 각각 51%, 49%다.
앞서 2020년 6월과 8월에는 대우건설이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와 함께 이 사업의 1, 2단계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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