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과천 코오롱타워로 9년 만에 사옥 이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과천 코오롱타워로 9년 만에 사옥 이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과천 코오롱타워로 9년 만에 사옥 이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 건설 부문은 25일 인천 송도를 떠나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코오롱글로벌의 건설·상사 부문은 2013년 7월 과천 코오롱타워에 있던 사무실을 송도 IT센터로 이전했다. 이후 상사 부문은 6년만인 2019년 7월에, 건설 부문은 9년 만에 원래 있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사옥 이전으로 과천과 송도로 분리됐던 사업 부문들이 비로소 한곳에 모이게 됐다"며 "사업 역량을 한 곳에 집중시켜 한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서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부터 조직을 건설·상사 부문의 코오롱글로벌㈜과 자동차 부문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인적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존속 법인과 신설 법인의 분할 비율은 75대 25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