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위니아[071460]는 감각적 컬러를 적용한 802L(리터)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장고 우실과 좌실, 상실과 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6가지 색상으로 조합했다.
또 냉장고 도어 소재를 매트한 질감과 세련된 광택 소재로 나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냉장실, 냉동실 각각에 냉각기를 설치하는 '듀얼 독립 냉각' 기능을 통해 냄새 섞임을 막고 보관 재료의 특성에 맞게 맞춤 온도와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듀얼 냉기홀'을 통해 냉장고 전체에 냉기를 고루 분사해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치 맛을 오래 지켜주는 '딤채'의 독보적인 정온 기술인 프레시 디 존(FRESH D Zone)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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