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롯데손해보험[000400]은 공식 다이렉트 채널인 '렛:클릭'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총 10개 디지털 보험 상품을 다이렉트채널을 포함한 6개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있다.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 보험인 '안심케어'를 비롯해 미니 암보험, let:gift 키즈 보험, let:안심가전보험, 신차 타이어 교체보험, let:safe 레저 투데이 보험, 로봇 배상책임보험 등이 대표적인 디지털 보험상품이다.
롯데손보는 "2025년까지 보험업 전 과정을 디지털 전환(DT)한다는 목표로 전사적인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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