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마패 모양의 티머니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패 티머니 교통카드는 조선 시대 암행어사가 마패를 보여주고 말을 빌려 타던 모습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마패 디자인을 모티브로 말 일러스트를 새겨넣은 모습이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해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제10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소셜미디어(SNS)상에서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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