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15일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의 창립 8주년을 맞아 단편 다큐멘터리 '오늘의집의 재:발견'을 공개했다.
이 다큐는 오늘의집을 통해 실내 공간을 바꾸고 삶에 변화가 일어난 평범한 다섯 사람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중 에피소드 '누구나 예쁜 집에 살진 않아'에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윤혜진 간사가 출연해 지난해 오늘의집 캠페인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4형제의 이야기를 전한다.
다큐는 총 16분으로, 오늘의집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다큐 제작을 총괄한 오늘의집 황다검 브랜드 마케터는 "오늘의집은 '공간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고 말해 왔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하는지 알고 싶었다"며 "다큐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제안하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끌어내는 오늘의집으로 재발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